tvN 드라마 '낮과 밤' 김설현-남궁민-이청아 미스터리 추리 수사극 1화 첫 방영

tvN의 새로운 드라마 '낮과 밤'이 11월 30일 첫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었습니다.

 

 

낮과 밤은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그와 이어지는 28년전 한 마을에서 시작된 의문의

사건들을 파헤치며 예고살인을 막기위해 그 비밀들을 찾아가는 살인 추리 수사극입니다.

 

 

우선 드라마 '낮과 밤'의 기획의도를 보면 선과 악이라는 다소 심오한 내용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선과 악이라는 대립되는 주제를 낮과 밤으로 표현했고

사회적 통념이 낳은 선과 악, 그 경계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드라마 '낮과 밤' 원작? 웹툰? 몇부작?

 

다른 동명의 작품들은 이 드라마와 무관하며 원작이 따로 없다고 합니다.

 

​월요일,화요일 오후9시 tvN에서 방영하며 총 16부작이라고 합니다.

 

첫 화부터 믿고 볼만한 배우 남궁민의 존재감은 압도적이였는데요, 극중 특수팀 팀장 역을 맡은 남궁민은 분위기,어투,비주얼과 행동 하나하나가 능청스러우면서 미스터리하며 때때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도정우(극중 이름)의 모습을 너무나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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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김설현과 이청아의 열연도 도드라졌는데요,

처음으로 경찰 역할을 연기하게 된 김설현은 거친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보여줬고

이청아는 첫회 잠깐의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존재감을 뽐내며 흠잡을곳 없는 연기로 작품에 몰입도와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남궁민과 설현의 케미와 이청아와의 극중 관계가 더욱 궁금하고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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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인물관계는 따로 자세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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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의 마지막 달이자 12월의 시작인 오늘을

오후9시에. 드라마 '낮과 밤'을 시청하면서 마무리 하는건 어떨까요?

모두 이번달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 달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