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일일 확진자 신규'511명' 사흘 만에 다시 500명대

연일 일일확진자 500명을 돌파하다가 사흘동안 400명을 유지하며 조금의 완화 가능성을 보여주던 일일 확진자 수가

 

12월 1일 다시 511명을 기록하며 500명대를 넘어섰습니다.

 

위 상황으로 보았을때 주말의 검사 건수의 축소로 인해 일일 확진자가 조금 줄어든것 처럼 보인게 아닌가 우려되는데요

 

정부는 며칠 전 코로나의 확산세를 저지하기 위해 수도권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더불어

사우나, 한증막, 에어로빅 등 

감염 고 위험 시설들의 운영을 중단하는 이른바 2단계+a 조치를 취했고,

비 수도권에는 1.5단계의 조치를 각각 실시 했지만 코로나의 기세는 쉽사리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부산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더 강한 대응을 위해 3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를 따로 취하고 있습니다.

 

 

 

주 평균 일일 확진자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건에 충족 된 지금

앞으로 방역당국의 조치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떄문에 사람들의 우려 또한 커지고 있는데요

모쪼록 시험이 차질 없이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020/11/23 - [정보/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정보] - 코로나 5단계 단계별 사회적 거리두기 세분화 지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covid-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