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한국이 확보 중인 백신 4가지와 상황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계약 시 국민 85% 이상이 접종 가능, 아스트라제네카 2000만 회분 선 구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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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8일 공식 발표 나온 한국 국내 코로나 19 백신 종류와 수급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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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2,000만 회분

-화이자 2,000만 회분

-모더나 2000만 회분

-얀센 400만 회분

 

계약 진행중

 

이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000만 회분은 선 구매 계약을 이미 완료 하였고,

그 외 3가지 백신 또한 구매 및 계약이 대부분 진행된 상태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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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계획. 날짜와 대상,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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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을 이미 완료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는 내년인 2021년 초~중순부터 단계적 도입을 예정하고 있다고 하고

필요 물량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확보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접종 대상의 경우 노인, 집단시설 거주자, 취약계층, 의료인 등 약 3600만명을 우선 접종 대상자로 고려하고 있고

무료 접종에 대해서는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보통 바이러스의 백신 개발은 2~3년이 걸리지만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백신은 1년도 걸리지 않았기 때문에 백신이 아직 완벽하게 개발된 상태가 아니며 그로인해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우려가 있어 다른 나라에 비해 확진자 수의 증가가 감당 가능한 범주 안에 있다고 판단해 최대한 신중한 백신 결정 및 구매를 하기위해 확보에 시간이 더 투자 되었던 것 같고 앞으로 국내 상황이나 부작용 여부, 수요를 고려하여 적극적으로 백신을 확보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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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의 종류별 접종 횟수, 가격, 효과, 특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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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식의 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은 가격이 다른 백신에 비해 비싸고 운송과 보관이 까다롭지만 높은 예방효과를 가지고 있는 반면, 백신 계발에 자주 쓰이던 바이러스 운반체 방식으로 개발된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의 경우는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보관과 유통 또한 용이하여 예방효과와 안전성만 검증 된다면 앞으로의 연구성과가 기대되는 백신입니다.

 

바이러스 운반체 방식을 사용한 백신이 백신효과의 지속성이 더 길지만 그만큼 부작용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현 상황에서는 개발 및 해외 백신 접종의 경과를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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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백신 접종 현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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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번 주 가장 처음 백신 접종을 시작한 영국은 이미 화이자에서 개발한 백신을 접종 중에 있으며, 운송 및 보관이 까다로운 백신의 특성으로 인해 백신의 유포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고 전국민이 백신을 접종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미국도 영국을 뒤따라 화이자 백신의 접종 긴급사용 권고를 진행 하였고 빠르면 오는 14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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