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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지방 일요일 최대 10cm 많은 눈, 월요일 최강 '한파'

by 도 하 2020. 12. 13.

 


오늘인 13일, 새뵥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중부지방 지역에 최대 10cm의 많은 눈이 예보 됐습니다.

 

눈이 내리고 난 뒤인 14일 월요일 부터는 영하 10도 가량의 이번 겨울 최대 한파가 찾아 오겠습니다.

 

 


지난 10일, 서울에서 첫 눈이 내렸는데요,

당시 새벽시간에 강북 일부 지역에만 내렸기 때문에 직접 첫 눈을 맞이한

사람들은 소수 였습니다

 

북서쪽에서 다가온 눈 구름의 영향을 받아 오늘인 13일 수도권 지역들 부터 눈이 내릴것으로 예상됩니다.

낮부터는 전국적으로 눈구름이 형성되고 기온이 낮지 않은 충청도나 일부 지역에선 눈이 아닌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 되었습니다. 다들 우산 챙기셔야 겠네요.

 

최대 10cm 가량의 많은 양의 눈이 내린다고 하니 대부분의 시민들이 제대로 된 눈을 보게 되겠네요.

모두 운전 및 빙판길 사고 주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3일 오전 날씨 (기상청)

 

눈이 내리고 난 뒤, 13일 밤을 기점으로 14일 월요일 부터는 영하 10도 가량의 상당한 한파가 

찾아온다고 하니 모두 따뜻한 복장으로 건강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코로나의 재확산으로 몸도 마음도 지친 요즘,

창문으로 하얀 눈을 보면서 기분전환 하는건 어떨까요

 

국내에 얼른 코로나 백신이 유입되어 코로나도 눈 녹듯 녹아버리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아래는 코로나 확진자, 백신관련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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