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확진자 1030명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검토
중앙재난대책본부 회의 브리핑 요약
지난 12월 12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가면서
13일 오후에 문 대통령님이 주재한 코로나관련 중대본 긴급 회의가 실시 됐습니다.
대통령님이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것은 코로나 대확산 이후 처음 인데요,
그만큼 사태의 긴급함과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빠른 움직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코로나의 재확산 이후 일일 확진자는 감소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점차 기세를 더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본격 전파 이후 최대치인 1030명을 기록하면서 시민들의 우려와 걱정도 날로 커져만 가고 있는데요,
하루 빨리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 시키자는 의견이 모이고 있습니다.
그에 관련해 중대본 회의 문대통령님의 브리핑 에서는
'특단의 조치로 코로나 전파 속도를 능가하는 빠른 검사, 선재적인 방역으로
코로나를 단기간에 합심하여 제압하여야 하고, 여러 조치를 통해 코로나 방역에 만전을 기여해야 할 것이며
백신과 치료제의 사용 전까지 마지막 고비이며 그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이 가장 강한 치료제 이기 때문에 함께 힘을모아 만남과 이동을 자제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주고 일상적인 활동을 잠시 멈추어달라, 정부는 국민의 협조를 바탕으로 코로나 상황을 빠르게 안정 시키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호소 하였습니다.
또한 정부의 신속한 대처를 강조하며 마지막 수단이라고 표현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의 격상은
신중하고 빠른 결단을 통해 결정하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의 격상은 아직 검토중에 있으며 아래 기준에 따라
평균 일일 확진자가 지금과 같이 계속 이어진다면
코로나의 가속화를 막기위해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은 불가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의 가속화가 점차 심해지면서 백신의 행보도 모두 주목하고 기대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아래 거리두기 3단계 격상시 변동되는 부분에 대한 글과
백신관련 글, 해외 백신 접종에 대한 포스팅 첨부 하겠습니다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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