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1078명, 일일 확진자 3단계 기준 충족,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눈앞으로 다가와
12월 15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코로나의 확산 이후 최대치인 1078명을 기록 했습니다
재확산의 기세가 더 심해지면서 확진자 수가 다시 한번 1000명을 넘어섰고
종교시설, 학교, 직장, 각종 소모임 등 취약시설과 일상 집단 감염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면서
코로나 확진자의 증가세는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급증 하면서 이번주 (10~16일) 일 평균 지역 확진자 발생 수가 약 830명으로
국내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범위에 들어 왔습니다.
3단계 격상 기준
주 평균 일일 확진자 수가 전국 800~1000명
또는 단기간 2배 이상 등 급격한 확진자 증가 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시 방역수칙의 변화
사회적 거리두기의 3단계 격상 시,
현재 2.5단계로 인해 대부분 문을 닫거나 축소 영업을 하는 중점 관리 시설과 더불어
일반 관리 시설 또한 필수 시설을 제외하고 대부분 집합 금지 명령을 받습니다.
정부는 신규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으며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다른 방안들과 3단계 격상에 대한
검토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이은 일일 확진자의 증가에 따라 국민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는 요즘
하루 빨리 코로나 백신의 안전성이 입증 되어 백신의 배포가 이루어 졌으면
하는 좋겠습니다
아래 백신 관련 최신 정보 글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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